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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LASK전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클럽 LASK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제시 린가드의 골과 교체 투입된 앙토니 마시알의 역전골로 승리하며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합계 7-1 승리를 거뒀다. 

2차전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쾰른에서 코펜하겐과 격돌

비록 LASK전 1차전 대승으로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맨유는 2차전 경기를 치르고 8강 진출을 확실히 해야 했다. 맨유는 이제 FC 코펜하겐과 경기를 치르기 위해 월요일 쾰른으로 향할 것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스탄불 바샥세히르를 상대로 1차전에서 1골 차 패배를 뒤집으며 합계 3-1로 승리한 덴마크 클럽 코펜하겐을 상대한다.

유로파 8강 상대 확정

린가드의 연속골

린간드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날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한 것에 이어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LASK와의 경기에서 또 한번 득점했다. 오스트리아 골키퍼 아렉산도 슐라거를 무너트리고 넣은 골로 다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해리 맥과이어의 기념일

해리 맥과이어는 올드 트래포드에 서명한 지 1년이 지나도록 경기에 나서고 있다. 맨유에서 53번째 출전을 벌써 달성했다. 맨유의 주장이 된 맥과이어는 독일에서 열릴 토너먼트에서 3경기를 더 치를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우승컵을 손에 들고 시즌을 마감하기를 바랄 것이다.
 
해리 맥과이어
멘지의 1군 데뷔

어린 수비수 테든 지기는 90분이 되기를 남겨두고 티모시 포수-멘사와 교체 되어 맨유 데뷔전을 위해 온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18세의 멘지는 23세 이하 팀에 진입한 이후 감명을 받았고, 이전에 이번 시즌 초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FC 아스타나에서 벤치 명단에 들었으나 투입되지 않은 대체 선수였다. 그의 LASK전 출장은 맨유가 올 시즌 모든 경기에 걸쳐 19명의 아카데미 출신 선수를 1군에 출전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테든 멘지
승리과 함께 공개한 유니폼

2020/21시즌 새 홈 유니폼을 공개한 다음 날, LASK와의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입고 선보였다. 아디다스의 신선한 새 유니폼은은 아디다스 닷컴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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