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 팟캐스트의 세 번째 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를 아우르는 거물급 스타들이 출연했다. 역대 최고 에피소드를 장식한 선수 중 한 명은 박지성이다.
지금까지 120편이 넘는 에피소드가 방송된 것을 고려하면, 최고의 에피소드를 고르는 일은 매우 어렵다. 우리는 UTD 팟캐스트 제작자인 맷 태스커에게 세 번째 시즌 최고의 에피소드 다섯개를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5:박지성
5:박지성
“우리는 박지성을 팟캐스트에 출연시키기 위해 많은 요청을 했고 마침내 그를 출연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맨유 팬들이 이야기를 자주 듣기 어려운 사람이라 그와 마주 앉아서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팟캐스트를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연락을 전직 선수로부터 받은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4:존 애스턴 주니어
1968년 유러피언컵 우승팀 선수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우리는 많은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주면, 우리는 다양한 각도에서 비디오 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이야기는 영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이 사람들의 회고에 의존했죠. 존은 그런 유형에서 좋은 예시였습니다. 노비 스타일즈에 대한 그의 이야기는 입이 떡 벌어지게 했습니다.
1968년 유러피언컵 우승팀 선수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우리는 많은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주면, 우리는 다양한 각도에서 비디오 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이야기는 영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이 사람들의 회고에 의존했죠. 존은 그런 유형에서 좋은 예시였습니다. 노비 스타일즈에 대한 그의 이야기는 입이 떡 벌어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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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비오와 하파엘 다 실바
“이 에피소드는 조직적인 혼란으로 가장 잘 표현됩니다! 프랑스에 있는 파비오에게 전화를 걸었고, 하파엘은 브라질의 훈련장에 있었죠. 호스트(샘 홈우드, 헬렌 에반스, 데이비드 메이)는 영국에 있는 그들의 집에 있었어요. 쌍둥이를 구별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죠. 우리는 오디오로 듣는 사람들에게 둘을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생각했어요. 호스트들이 그 일을 잘 해냈고, 좋은 교류가 이뤄졌습니다.”
2: 야프 스탐
“암스테르담으로 날아가 스탐의 고향인 즈볼레로 기차 여행을 떠나면서, 마치 우주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는 정말 관대했고, 우리는 결국 그의 경력과 맨유에서의 시간을 다룬 2부작 서사시를 녹음할 수 있었죠. 감독(알렉스 퍼거슨 경)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구단을 떠나게 됐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죠.”
1: 알렉스 퍼거슨 경
“당연히 퍼거슨 경이죠! 퍼거슨 경의 에피소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알렉스 경에 대해 한 번쯤은 언급했었죠. 이 에피소드에 대한 접근은 어려웠습니다. 그에게 전에 이미 수천 번 물어보지 않은 것을 물어야 했죠. 샘, 헬렌, 메이는 우리가 미리 준비한 질문들을 훌륭하게 풀어나갔지만 퍼거슨 경의 버킷리스트, 오스카상, 그리고 그가 매주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것이 어떤지에 대한 감정에 대해서도 떠들어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