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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락다운, 맨유 경기는 그대로 진행

영국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잉글랜드 지역에 대한 국가 봉쇄(락다운)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황을 안내한다.

모두에게 코로나 팬더믹이 영향을 끼친 것은 지난 해 3월이다. 시간이 흐른 후 엘리트 프로 스포츠가 재개되었고, 이번 잉글랜드 지역 봉쇄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남성, 여성팀 경기는 예정대로 개최된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월요일 TV 출연을 통해
“엘리트 스포츠 선수의 실내외 훈련”
은 봉쇄 정책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봉쇄 정책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 일반 안내는 영국 정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세계 각국의 팬들은 해당 국가의 상황에 따른 국가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된다.  

맨유의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며, 올드 트라포드 및 레이 스포츠 빌리지의 올 시즌 모든 경기가 포함된다.

맨유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관중들 앞에서 경기를 치른 것은 2020년 3월 8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가 마지막 경기였다.

이번 주 맨유는 같은 장소에서 맨시티와 카라바오컵 준결승을 가지며, 영국에서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전세계 모든 팬들이 안전하게, 건강하게 일상을 유지할 수 있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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