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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 최고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1년 마지막 경기가 3-1 승리로 장식됐다. 번리와의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구일까

맨유는 스콧 맥토미니의 이른 선제���로 경기를 열었다. 메이슨 그린우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거쳐 맥토미니까지 연결되어 득점이 됐다.

이어 맨유는 루크 쇼의 패스를 받은 산초가 골망을 노렸다. 상대의 벤 미 자책골로 기록됐다.
 
후반은 더욱 치열했다. 맥토미니가 상대의 골망을 지속적으로 노렸다. 

에릭 바이는 타박상으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지만 맨유의 수비는 나름 탄탄했다. 제임스 타코프스키 등의 슈팅을 잘 막아냈다. 랄프 랑닉 감독과 선수들은 승점 3점을 챙겼다.
 
많은 선수들이 고루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맥토미니가 상을 받았다 83퍼센트를 득표했다. 

호날두와 산초는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맥토미니가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지난 시즌 비야레알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마지막이었다.

한편 다비드 데 헤아는 앞서 두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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