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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데뷔전 소화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한니발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아쉽게도 1군 데뷔전을 소화하지 못할 전망이다.

프랑스 출신의 18세 미드필더인 한니발은 23세 이하 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1군 훈련에 합류했지만 프리미어리그2 아스널전 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아쉽게도 한니발은 한 달여 가까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그동안 아마드와 숄라 쇼레이티레가 데뷔전을 소화했다.
솔샤르 감독은
“한니발은 부상을 당했다. 아쉽게도 리저브팀에서 부상을 당했다. 한 달 동안 나서지 못했다”
라며

“스쿼드에 최근 포함이 되려 했지만 아쉽게 지금은 아웃된 상황이다”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MUTV와의 별도 인터뷰에서 에단 갈브레이스가 나설 수 있음을 밝혔다. 유로파리그 B리스트로 포함될 수 있다.

그는
“갈브레이스가 포함될 것이다. 한니발은 어깨 부상이다. 몇 주간 나서지 못한다. 스쿼드에서 훈련을 같이 했지만 이런 상황 역시 축구의 일부분이다. 더욱 강하게 돌아올 것이다”
라고 했다.

한니발

갈브레이스는 23세 이하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초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활약했고, 지난 해 빌라와의 프리시즌에도 활약했다.

19세의 갈브레이스는 2019년 11월 아스타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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