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아제베

튀앙제베, 나폴리로 임대

토요일 08 1월 2022 14:5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악셀 튀앙제베가 세리에A의 나폴리로 2021/22 시즌 종료시까지 임대를 떠났다.

24세의 튀앙제베는 지난 여름 맨유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여름까치 맨유와 함께하며, 구단은 1년 연장 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튀앙제베는 8세의 나이에 맨유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아스톤빌라에서 두 차례 챔피언십 시즌을 보낸 바 있다.
튀앙제베는 아스톤빌라에서 11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올 시즌 전반가 9차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튀앙제베는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이제 처음으로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A에서 3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인터밀란과의 승점차는 6점이다.

나폴리는 크리스마스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토너먼트 단계로 나아갔으며, 다음 달 16강을 놓고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튀앙제베는 이번 주 맨유에서 임대를 떠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테덴 멩기가 버밍엄 시티로, 에단 레어드가 본머스로 임대를 떠났다.

한편 윌 피시는 논리그의 스톡포트 카운티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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