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다 도움

금요일 10 12월 2021 11: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021/2022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보이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둘 당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랄프 랑닉 감독은 16강 진출을 확정한 만큼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6라운드까지 모든 팀들의 경기가 끝난 가운데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총 6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다음은 아약스의 앙토니가 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를로이 사네와 킬리안 음밥페가 4개의 도움으로 뒤를 이었다.
자신이 출전한 모든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페르난데스는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영보이스와의 1차전 당시 호날두의 첫 골을 도왔다. 그리고 비야레알과의 경기 당시 알렉스 텔레스의 득점을 도왔다.

10월 개최된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는 두 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마커스 래시포드, 해리 매과이어, 에딘손 카바니 등에게도 활발하게 패스를 연결했다.

페르난데스는 11월 펼쳐진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도 호날두의 득점을 도왔다. 총 6개의 도움이다.
 
조별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페르난데스에게는 앞으로 더 많은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어쩌면 대회에서 최다 도움에 도전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최다 도움 기록자는 2017/2018 시즌 9개의 도움을 기록한 제임스 밀너다.

그보다 앞선 기록 보유자는 2013/2014 시즌 웨인 루니로, 8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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