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데 헤아, 프리미어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

일요일 12 2월 2023 15:47

다비드 데 헤아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32세의 데 헤아는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데뷔전은 웨스트브롬과의 대결로, 2-1 승리했다.

50번째 경기는 2년 후에 나왔다. 2013년 3월 레딩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당시 득점은 웨인 루니였다.
데 헤아는 2014년 9월 27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10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2-1로 승리했고, 로빈 판 페르시와 웨인 루니가 득점했다.

25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였다. 2-1로 승리했으며, 앙토니 마시알과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했다. 

데 헤아의 400번째 리그 경기는 리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펼쳐졌으며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단일 구단에서 해당 기록을 ��은 첫 번째 비영국인으로 기록됐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에게는 많은 힘든 경기들이 남아있고, 이미 힘든 경기들을 했다"라며 "데 헤아는 경험을 가진 훌륭한 선수다"라며

"데 헤아는 언제 경기를 빨리 진행하고, 늦춰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팀을 돕고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무실점 경기

올 시즌 데 헤아는 프리미어리그 8경기 무실점 경기를 기록 중이다. 닉 포프(!2), 아론 램스테일(9)에 이은 기록이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기록으로는 138경기 무실점으로 5위를 기록 중이다. 데이비드 시먼(141), 마크 슈워처(151), 데이비드 제임스(169), 페테르 체흐(202) 등이 앞서 있다.

올 시즌 꾸준히 달릴 데 헤아를 감안하면 그들의 기록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꾸준한 출전

데 헤아는 2011년 입단 후 최소 한 시즌 28회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에 통산 500경기를 돌파했으며, 맨유의 최다 출전 10위에도 랭크됐다. 9위는 529경기의 데니스 어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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