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선수들을 향한 텐 하흐 감독의 찬사

금요일 08 7월 2022 17: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TOUR 2022를 앞두고 선수들의 노력에 대해 엄지를 치켜 세웠다.

선수단은 차주 화요일 태국에서 개최될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모든 경기는 MU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비행기에 오르기에 앞서 텐 하흐 감독은 초기 훈련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한 소회를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에 에너지를 가져오고 싶었다"라며 "선수들 모두 정말 열심히 했다. 집중했고, 스스로 에너지가 넘쳤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이 축구를 즐겼고, 함께 즐기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다.
여전히 조금 이른 시점일 수도 있지만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고, 태국과 호주에서의 일정을 통해 다양한 소통을 통해 선수단과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내가 배워야 한다. 개개인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라며

"그것이 바로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중 하다나. 2주간 함께 가까이 지내며 서로를 배우고 이해할 것이다. 모두에 대해 알고 싶고, 선수들도 나와 코칭 스태프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과 선수들이 장차 펼칠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적극적인 축구를 하고 싶다. 공이 있는 상황, 없는 상황을 가리지 않고 우리의 페이스에 맞게 경기를 하고 싶다. 코칭 스태프는 팀 전체에 대해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모습을 만들려 한다"라며

"모두 동기가 보여되어 있고, 기꺼이 나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압박을 기반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인터뷰 전체는 클럽 미디어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프리시즌 경기는 MUTV를 통해 서비스된다. ManUtd.com을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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