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방역 단계 유지에 대해

이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져야 할 홈 경기들이 별도의 변화가 있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무관중 개최됨을 뜻한다.

맨체스터 우먼팀이 개최하는 경기 역시 홈에서 펼쳐질 경우 방역 3단계로 인해 같은 규정이 적용되고, 팬들은 경기를 관전하지 못한다.

올드 트라포드와 우먼팀의 홈 구장인 레이 스포츠 빌리지는 최근 팬들의 복귀를 기대하며 준비에 만전을 이한 바 있다. 또한 방역 3단계에서 벗어날 경우 입장 허용 수에 따른 입장권 발매 및 분배 계획 역시 세운 바 있다.

팬들은 이제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홈 구장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시기를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정부가 방역 단계 재검토를 하는 시기에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올드 트라포드에 위치한 레드 카페와 박물관 역시 운영을 하지 않을 예정이며, 메가스토어의 경우 가이드라인에 따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