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고 달롯

맨유, 울브즈와 0-0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데뷔전을 가졌다.

맨유는 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홈팀 맨유는 최근 영입에 성공한 페르난데스를 곧바로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마르시알, 제임스, 페레이라, 프레드, 마타, 루크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데 헤아가 페르난데스와 함께 선발로 뛰었다. 
 
울버햄프턴은 히메네스, 조타, 트라오레, 네베스, 사이스, 무티뉴, 카스트로, 코디, 도허티, 볼리, 파트리시우를 선발로 기용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의 짜임새를 더해갔고 전반 18분 페레이라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하였다. 

울버햄프턴은  수비라인을 두텁게 가져가는 동시에 최전방에 위치한 조타, 트라오레와 히메네스로 이어지는 빠르고 날카로운 역습을 노렸다.
전반 34분 나온 트라오레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가며 기회를 놓쳤다. 

맨유도 전반 39분 루크 쇼의 크로스를 받은 페르난데스가 강력한 논스톱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키퍼 정면에 안겨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에도 양 팀의 공방전이 이어졌다. 맨유는 점유율 자체는 많았지만 실질적인 기회 창출은 적었고 울버햄프턴은 조타의 저돌적인 돌파로 빈틈을 노렸다.
 
마르시알
마르시알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위력적인 무회전 프리킥에 이어 마타가 날카로운 터닝 슈팅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울버햄프턴도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나온 히메네스의 슈팅이 데 헤아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양 팀은 교체 카드로 변화를 가져갔다. 맨유는 페레이라와 마타, 제임스 대신 그린우드, 린가드, 달롯를 투입했고 울버햄프턴은 조타와 트라오레, 히메네스 대신 네투-포덴세, 덴동커를 넣었다.
승부는 결실을 맺지 못했다. 맨유는 막판 공세로, 울버햄프턴은 지키려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맨유 출전 선수
데 헤아, 완-비사카, 린델로프, 맥과이어, 쇼, 프레드, 안드레아스(72 그린우드), 마타(88 린가드), 페르난데스, 제임스(88 달롯), 마르시알

권장:

관련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