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램지, 1군 코치 합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에릭 램지가 1군 코치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첼시에서 코치로 활약한 바 있는 램지 코치는 선수들의 일대 일 훈련과 세트플레이 훈련을 전담할 예정이다.
솔샤르 감독은 "에릭 램지 코치의 합류를 기쁘게 생각한다. 램지 코치는 선수 개인과 세트플레이 전술에 대해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도자다"라며
"젋고 신선한 코치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각으로 가득찬 혁신적인 코치다. 키어런 맥케나 코치가 러프보로에서부터 그를 잘 알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젋고 신선한 코치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각으로 가득찬 혁신적인 코치다. 키어런 맥케나 코치가 러프보로에서부터 그를 잘 알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램지 코치는 2017년 슈르즈버리 타운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유소년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이후 유소년 감독을 거쳐 1군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2019년에는 첼시로 둥지를 옮겨 23세 이하 팀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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