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래시포드 날카로움 대단"
딘 헨더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훈련 복귀 후 운동화 끈을 강하게 졸라맨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1군 진입 전에 맨유 아카데미에서 함께 자랐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생했고, 유로2020 참가 이후 어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2021/22시즌 개막 후 아직 출전하지 못한 래시포드는 국가 대표 휴식기 이후 열릴 레스터 시티와 경기를 통해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딘 헨더슨은 "래시포드는 아주 날카로워 보인다"고 했다.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
"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
"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이미 많은 경기를 치른 래시포드에겐 이번 휴식이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헨더슨은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나가서 뛰고 싶은 갈망이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고 했다.
"때로는 휴식이 도움이 된다. 올 여름에 래시포드에게 분명 도움이 됐을 것이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헨더슨은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나가서 뛰고 싶은 갈망이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고 했다.
"때로는 휴식이 도움이 된다. 올 여름에 래시포드에게 분명 도움이 됐을 것이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