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이의 결장 이유

코트디부아르 대표 수비수 바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셰필드를 상대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악셀 튀앙제베를 해리 매과이어의 중앙 수비수 파트너로 변경했다.

튀앙제베는 최근 컵대회에서 인상적이었지만 지난 2019년 10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 선발 출전이 처음이었다. 

바이는 선발 출전 예정이었던 빅토르 린데로프는 허리 부상 회복 과정이라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바이는 경기를 뛸 예정이었지만 어제 큰 충돌이 있었고 멍이 들 정도였다." MUTV의 스튜어트 가드너와 인터뷰에서 솔샤르가 말했다. "불운한 일이었다."

일요일 리버풀과 FA컵 경기 승리 당시 출전한 빅토르 린델로프도 출전을 원했지만 벤치에 있었다.

"튀앙제베에게 기회였다. 그는 인내해왔다. 몇몇 컵 대회 경기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고 이제는 리그에 뛸 기회였다. 린델로프는 휴식을 주고 싶었다."

풀럼전에 출전했던 바이는 토요일 아스널과 경기에 회복되길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