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목표는 4위가 아니라 3위다"

맨유는 앙토니 마시알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얻었다. 하지만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두 골을 더 넣었어야 했다며 더 치명적인 공격을 해야 한다고 했다.

마시알은 날카로워보였지만 솔샤르 감독은 문전에서 더 예리하길 바란다.

MUTV와 경기 후 인터뷰 전문을 확인하세요...

신속한 플레이

"우리는 종종 환상적인 플레이를 했다. 좀 더 일찍 발동이 걸려야 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비판점이다. 하프타임에 100% 끝났다는 느낌을 얻지 못했다. 우리는 후반전도 잘했다. 통제했고, 지배했다. 상대는 경기 내내 한 차례밖에 유효 슈팅을 하지 못했다 경기를 아주 잘했다는 의미다. 우리는 압박도 패스도 잘했고,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더 일찍, 더 많은 골을 넣었어야 했다. 이제는 쉴 수 있겠다."

마시알의 활약

"앙토니가 발전해서 기쁘다. 우리는 앙토니가 잘하길 바라고, 그의 마무리 능력을 위해 늘 훈련 중이다. 오늘 앙토니는 열심히 준비한 보상을 받았다. 그가 압박을 열심히 한 것은 잘 눈에 띄지 않는다. 토트넘전에도 전방에서 압박을 잘해줘서 만족한다. 첫 번째 골이 중요했다. 마르쿠스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넣을 수 있는 포지션으로 몸을 돌리는 방식이 마음에 든 골이었다. 점점 포지션을 잘 잡고 있다. 토트넘전은 요리스의 선방이 대단했다. 앙토니는 컨디션이 좋다."

흐르는 축구

"(세번째 골?) 훌륭했다. 이게 맨유다. 관중들과 함께 기뻐하지 못해 아쉬웠다. 앙토니가 여기서 처음 해트트릭을 했을 때 팬들과 함께 축하하지 못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상한 일이지만 오늘 우리는 환상적인 경기를 했고, TV로 즐긴 팬들이 돌아올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매우 훌륭한 축구였지만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고, 하프타임 전에 승리를 확정할 수 있었다. 하프타임에 들어갈 때 늘 그게 걱정이었다. 하지만 잘 통제하며 경기를 지배한 방법은 매우 좋았다. 경기력에에 만족하지만 개선할 점이 더 있다. 100% 만족해서난 안된다."

포그바-브루노 조합

"폴근 아직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다. 9월 이후 선발 출전이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그래서 더 잘하길 바란다. 브루노는 오늘 경기에서 이런 플레이가 가능한 재능을 가졌다는 걸 보여줬다."

무실점 경기

"눈부신성과다. 계속 전방 압박을 강조했고, 스트라이커들과 전 팀이 열심히 훈련해 거둔 승리다. 오늘 알맞은 플레이를 했따. 수비를 잘하면 공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수비 기록에도 기쁘다."

4위 경쟁

"4위가 내 목표라고 말한 적이 없다. 우리는 3위나 4위를 하고 싶다. 하지만 다가올 매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유로파리그와 FA컵 등 두 번의 컵대회도 있다. 시즌을 마친 뒤엔 오직 두 팀 만 우리 앞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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