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비사카

완-비사카의 결장 이유

토요일 11 12월 2021 19: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아론 완-비사카의 결장 이유를 밝혔다.

완-비사카는 지난 영보이스와의 챔피언스리그 당시 부상을 당했다.

랑닉 감독은 풀백 자원으로 알렉스 텔레스를 선발로 기용했고, 루크 쇼를 벤치에 대기시켰다.
랑닉 감독은 "팰리스를 상대할 당시 두 명의 풀백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잘 했다. 공격적으로는 많은 노력을 했다. 언제나 위험한 존재였고, 상대 박스로 크로스를 잘 줬다. 모두에게 만족한다"며

"두 명은 아프고, 한 명은 부상을 당했다. 완-비사카는 영보이스전에 타박상을 입었다. 오늘 경기에 나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영보이스전 당시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모두 바꾸었다. 하지만 노리치전에는 이전 경기와 같은 라인업을 썼다. 첼시, 팰리스전에 나섰던 선발 라인업이다.

랑닉 감독은 "(오늘 라인업을 위해) 영보이스전에 모든 선수들을 교체했다.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선수들의 상태를 고루 보고 싶었다. 한 주간 11명의 선수들을 훈련시킬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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