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랑닉 감독이 밝힌 노리치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0 12월 2021 13:5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주말 노리치 시티와의 대결을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노리치와의 경기는 토요일(현지시간) 캐로우 로드에서 펼쳐진다. 아스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이어 다시 한 번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랑닉 감독은 지난 영보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11명의 변화를 줬다. 충분한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단을 고루 활용했다.
랑닉 감독은 아론 완-비사카의 상황에 대해 먼저 답했다. 완-비사카는 영보이스와의 경기 당시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

랑닉 감독은 "2~3명 정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직 훈련을 하지 않아서 훈련을 지켜봐야 하고, 의료진의 조언을 들을 것이다"라며

"완-비사카도 그렇고, 네마냐 마티치도 약간 한기를 느낀다. 감기까지는 아니다. 코로나19 테스트는 했고 음성이다. 경기에 나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아마도 주중 경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선수들은 주말 원정에 나설 전망이다.

랑닉 감독은 "수요일 이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훈련을 했다. 팰리스전에 나선 선수들은 휴식을 취했고, 나머지는 훈련�� 했다"고 했다.

라파엘 바란,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앙토니 마시알은 모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노리치의 선수단 상황

아스톤 빌라를 이끌던 딘 스미스 감독이 노리치를 이끌게 됐다. 맨유에서 임대된 브랜던 윌리엄스, 빌리 길모어 등이 활약 중이다.

마티아스 노만은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밀롯 라시카와 크리스토프 짐머만은 나서지 못한다. 젊은 미드필더인 토드 칸트웰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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