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감독이 밝힌 노리치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주말 노리치 시티와의 대결을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노리치와의 경기는 토요일(현지시간) 캐로우 로드에서 펼쳐진다. 아스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이어 다시 한 번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랑닉 감독은 지난 영보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11명의 변화를 줬다. 충분한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단을 고루 활용했다.
랑닉 감독은 지난 영보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11명의 변화를 줬다. 충분한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단을 고루 활용했다.
랑닉 감독은 아론 완-비사카의 상황에 대해 먼저 답했다. 완-비사카는 영보이스와의 경기 당시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
랑닉 감독은 "2~3명 정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직 훈련을 하지 않아서 훈련을 지켜봐야 하고, 의료진의 조언을 들을 것이다"라며
"완-비사카도 그렇고, 네마냐 마티치도 약간 한기를 느낀다. 감기까지는 아니다. 코로나19 테스트는 했고 음성이다. 경기에 나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랑닉 감독은 "2~3명 정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직 훈련을 하지 않아서 훈련을 지켜봐야 하고, 의료진의 조언을 들을 것이다"라며
"완-비사카도 그렇고, 네마냐 마티치도 약간 한기를 느낀다. 감기까지는 아니다. 코로나19 테스트는 했고 음성이다. 경기에 나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아마도 주중 경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선수들은 주말 원정에 나설 전망이다.
랑닉 감독은 "수요일 이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훈련을 했다. 팰리스전에 나선 선수들은 휴식을 취했고, 나머지는 훈련을 했다"고 했다.
라파엘 바란,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앙토니 마시알은 모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랑닉 감독은 "수요일 이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훈련을 했다. 팰리스전에 나선 선수들은 휴식을 취했고, 나머지는 훈련을 했다"고 했다.
라파엘 바란,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앙토니 마시알은 모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노리치의 선수단 상황
아스톤 빌라를 이끌던 딘 스미스 감독이 노리치를 이끌게 됐다. 맨유에서 임대된 브랜던 윌리엄스, 빌리 길모어 등이 활약 중이다.
마티아스 노만은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밀롯 라시카와 크리스토프 짐머만은 나서지 못한다. 젊은 미드필더인 토드 칸트웰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복귀했다.
아스톤 빌라를 이끌던 딘 스미스 감독이 노리치를 이끌게 됐다. 맨유에서 임대된 브랜던 윌리엄스, 빌리 길모어 등이 활약 중이다.
마티아스 노만은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밀롯 라시카와 크리스토프 짐머만은 나서지 못한다. 젊은 미드필더인 토드 칸트웰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