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라 쇼레이티레

18세 이하 올해의 선수 : 숄라 쇼레이티레

금요일 21 5월 2021 16:15

숄라 쇼레이티레가 2020/21 시즌 지미 머피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공격수로 활약 중인 쇼레이티레는 18세 이하 팀에서 활약한 후 23세 이하 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마커스 래시포드 그리고 메이슨 그린우드가 받았던 영광의 상을 받았다.

쇼레이티레는 지난 2월 17세가 되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닐 우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팀의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숄라 쇼레이티레
쇼레이티레는 지난 2월 올��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소화했고,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도 출전했다.

그는 "나와 내 가족에게 엄청난 의미다. 특히 수상의 역사와 수상자들과 이름을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며

"라이언 긱스가 이 상을 두 차례 받았다. 웨스 브라운, 그린우드, 래시포드, 앙헬 고메스가 이 상을 받았다. 그들이 간 길을 걸어가겠다. 맨유의 유소년이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1군으로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시즌 초반은 특히 큰 발전이었다. 18세 이하 팀에서 23세 이하 팀으로 승격해 동료들의 훈련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23세 이하 팀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었고, 덕분에 1군 훈련에도 참가할 수 있었다. 23세 이하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23세 이하 팀을 이끄는 닐 우드 감독은 "쇼레이티레는 정말 잘 했다. 많은 선수들을 보고, 평균 연령을 보면 18.5세, 18.7세다. 18세 이하 팀과 23세 이하 팀이 사실상 함께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쇼레이티레의 활약은 대단했고, 많은 성과를 냈다. 1군 데뷔도 했다. 환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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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라 쇼레이티레
18세 이하 팀을 이끄는 닐 라이언 감독은 18세 이하 팀에 많은 후보들이 있지만 쇼레이티레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어린 선수들을 보면 쇼레이티레의 나이를 믿지 못한다. 정말 어린 선수가 18세, 23세 그리고 1군을 오가며 훈련하고 활약 중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라며

"연령별 팀에서의 활약을 따지지 않더라도 쇼레이티레는 정말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또한 몇몇 선수들이 좋은 시즌을 보냈다. 모두에게 찬사를 보냈다. 각자가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다른 선수들도 있다. 찰리 맥닐 역시 멋진 골로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모든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이 있다. 센터백, 미드필더,마틴 스비데르스키 같은 선수들도 좋은 시즌을 보냈다. 모두가 이타적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지켰다. 모두가 중요한 선수들이고, 모두가 잘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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