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트 총

타히트 총, 솔샤르 감독과의 교감

목요일 07 10월 2021 16:23

타히트 총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의 꾸준한 교감을 이야기했다. 현재 총은 버밍엄시티 임대 중이다.

솔샤르 감독은 네덜란드 21세 이하 팀에서도 활약 중인 총에게 임대 기간에도 꾸준히 연락 중이다. 총은 현재 버밍엄에서 맹활약 중이다.

총은 맨유에서 세 번째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앞서 베르더 브레멘, 클럽 브뤼헤 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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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솔샤르 감독과의 교감에 대해 "언제나 솔샤르 감독은 연락은 반갑다. 언제나 그가 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좋은 일이다.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내 경기가 끝나면 연락을 한다"리고 했다.

"대런 플래처, 키에런 매케나 코치가 연락을 하고, 감독님도 문제를 보낸다. 경기 후 '잘 했다', '어떤 부분에서 더 개선해야 한다'라고 연락을 한다. 솔직히 좋은 교감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레스 페리 역시 연락을 하고 거의 매 경기 가끔은 함께 경기에 대한 분석을 하기도 한다"라고 했다.
총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중인 제임스 가너와도 맞붙을 때가 있다. 그리고 헐 시티에 임대 중인 디온 버나드와 맞붙을 때도 있다. 

총은 "가너와 지난 주에 맞붙었다. 경기 후 잠깐 만났다. 버나드와도 만날 떄도 있을 것이다. 서로 그라운드에서 만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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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라소 출신의 총은 버밍엄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 중이다. 버밍엄은 16위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총은 "리그 순위를 감안하면 매 경기 조금씩 올라서야 한다.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웨스트브롬과의 대결이다. 좋은 활약으로 승점을 얻고 싶다"라며

"경기를 통해 배우고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 실수를 통해 개선하겠다.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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