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이 밝힌 에버턴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01 10월 2021 14:53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홈에서 펼쳐지는 에버턴과의 대결을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금요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중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72시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를 가져야 한다. 솔샤르 감독은 변화를 예고했다.

아론 완-비사카가 출전 가능하다. 유럽 대회에서는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또한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어깨 부상에서 착실히 회복 중이다.

루크 쇼는 주중 경기에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출전하지 않았다. 솔샤르 감독은 주말 쇼를 출전시킬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쇼는 스스로 컨디션이 조금 좋아졌다고 느낀다. 하지만 어깨 부상도 있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 래시포는 처음으로 완전한 훈련을 소화했다. 태클도 하고 여러 상황이 있었다. 괜찮아 보였다. 돌아와 기쁘다"

"래시포드는 열심히 노력해 준비가 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접촉이 있는 훈련은 하지 않았다."

"경합 상황을 통한 접촉을 훈련하고 실제 경기를 준비하려면 아마 A매치 이후에는 가능할 것이다"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는 부상으로 빌라전에서 중도에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아마드 역시 출전하지 못한다

"매과이어는 여전히 부상이다. 아마드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수요일 경기를 소화한 선수 중 결원은 없다"
에버턴의 선수단 소식

에버턴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는 에버턴의 지난 5경기에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시머스 콜먼은  지난 목요일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지난 9월 초 번리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장 필립 바빈은 훈련을 소화했고 브라질 출신의 리찰리송은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나서지 못했지만 마지막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안드레 고메스 역시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