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시아

말라시아 : 서로에게 힘을 주는 우리들

금요일 24 3월 2023 15:51

타이렐 말라시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맨유는 이미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말라시아는 현지시간 금요일 프랑스, 월요일 지브랄타와 유로2024 예선전을 가진다. 이후 팀으로 돌아와 2022/23 시즌의 마지막 두 달을 소화한다.

말라시아는 데뷔 첫 시즌 30경기 출전을 기록 중이다. 4월에는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맨유는 9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첫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경기다.

23세의 말라시아는 맨유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동료들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똘똘 뭉쳤다. 
선수들
"정말 좋은 팀이다. 높은 수준의 선수들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꾸준히 집중하고 계속 발전해야 한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말라시아는 지난 여름 페예노르트에서 이적해 맨체스터에 적응했다. 특히 동료들과의 강한 유대가 큰 역할을 했다.

왼쪽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와의 호흡에 대해 말라시아는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고 있다. 많은 대화를 한다. 라커룸에서도 옆에 앉는다. 좋은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게 그라운드에서도 나타난다.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했다.
말라시아는 왼쪽에서 루크 쇼와의 구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건강한 레프트백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래시포드와 마찬가지다. 정말 좋은 관계다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 쇼는 맨유에서 오래 있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에서 어떻게 모든 것이 이뤄지는지 잘 알고 있다"

"궁금한게 생기면 언제나 쇼에게 물어보고 도움을 받는다"
 
말라시아
올드 트라포드에서 같은 포지션을 놓고 경쟁하는 쇼와 말라시아는 종종 함께 뛰기도 한다. 쇼가 중앙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쇼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 정말 공을 잘 다룬다"

"코칭스테프 역시 쇼의 능력을 잘 알고 있다. 그가 왜 중앙에 설 수 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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