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솔샤르 감독, 맥토미니 득점력에 '매우 만족'

수요일 10 2월 2021 08:35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스콧 맥토미니의 득점 능력에 더 많은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맨유는 웨스트햄과의 FA컵 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추가시간 맥토미니의 결승골이 나왔다.

맥토미니는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활약했고, 97분에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맨유가 다소 득점 상황에서 "측면으로" 치우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맥토미니는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활약을 했다.

맥토미니의 득점은 일 주일 사이 벌써 세 번째 득점이다. 그리고 올 시즌은 7호골이다. 사우샘프턴, 에버턴전에서 앞서 득점했다. 그리고 최고의 활약을 향해 가고 있다.

21세 이하 팀을 이끌던 워렌 조이스 감독은 맥토미니를 공격적으로 활용했고, 솔샤르 감독 역시 그러한 경험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솔샤르 감독은 "맥토니미는 아주 깔끔한 스타일의 공격수다. 마무리 능력이 상당히 좋다"며

"멋진 마무리를 한 번에 하는 선수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일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 입장에서는 그를 조금 놓아줘서 전방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득점에 대한 능력이 있고, 좋은 슈팅이 나오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오늘 벌어지는 일들

FA컵 웨스트햄전의 모습을 비롯해 다양한 FA컵 후속 소식들이 따를 예정이다.

선수단은 120분간의 혈투를 소화하고 약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완지와 맨시티, 레스터와 브라이튼, 셰필드와 브리스톨, 에버턴과 토트넘이 FA컵 경기를 오늘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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