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카바니, EPL에서 가장 강렬하다?

목요일 11 2월 2021 08:23

에딘손 카바니가 34번째 생일을 주말에 맞이한다. 과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축포를 쏘아올릴까?

에딘손 카바니는 지난 10월 파리생제르맹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많은 이들과 동료들이 그의 득점력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맨체스터에서 성공적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카바니는 12월 부상으로 인해 몇몇 경기를 뛰지 못했다. 또한 2021년 초에는 징계로 인해 3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최근 카바니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 중이다.

그의 탄탄한 활약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통계에서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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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카바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90분당 페널티킥을 제외한 필드골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풀타임을 소화한 선수들의 순위다.

카바니는 지금까지 762분간 활약했다. 7회의 선발, 9회의 교체를 기�� 중이다. 총 시간으로 따지면 8경기 절반을 뛴 셈이다. 이를 6골로 나누면 90분당 0.71골을 기록 중이다.

카바니 아래로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르윈(0.66골), 토트넘의 손흥민(0.62골), 첼시의 타미 아브라함(0.56골)이 있다.  
PSG와 나폴리에서 활약했던 카바니는 맨유에서 확연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카바니보다 더 꾸준히 득점을 기록 중인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가 유일하다. 1832분간 16골을 기록했다. 90분당 기록으로는 0.79골이다.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공격수들도 카바니 아래에 있다. 해리 케인은 0.67골, 제이미 바디는 0.66골이다.

우리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8위다. 90분당 0.61골을 기록 중이다. 페르난데스가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한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다.

두 명의 선수들이 오는 주말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해본다. 

기록은 www.FBRef.com 출처
오늘 펼쳐지는 일들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맨유는 다가오는 일요일 웨스트브롬과 맞붙는다. 호손스로 원정 경기를 떠난다.

경기에 앞서 다양한 선수단 소식이 나올 예정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선수단은 휴식과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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