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쿤도 펠리스트리 유니폼 등번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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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광지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난 펠리스트리는 잠재력을 가진 유능한 윙어다. 그라운드 위에서 '악동'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펠리스트리는 라 피칸다와 리베르 플라테 몬테비데오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2018년 페냐롤의 유니폼을 입었다. 18세에 불과한 펠레스트리는 우루과이 1부리그의 페냐롤에서 이미 37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처럼 유구한 역사를 가진 팀에 입단하는 것은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과 같다. 페냐롤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들이 베푼 모든 것에 감사한다. 감독의 신뢰를 얻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다.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훌륭한 선수들로 가득한 팀에 합류한다. 매일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팀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매일 열심히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idfielder
우루과이
2001년 12월 20일
2020년 10월 5일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알 베티스전 1-0 승리 경기를 통해 1군 팀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훈련에서 보인 활약과 노력을 통해 1군 출전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했다.
지난 달,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찰턴과 카라바오컵 경기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일부 영건들의 단기 임대에 대해 조만간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경기 종료를 앞둔 90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찰턴 애슬레틱에 1-0으로 앞선 가운데 역습 공격 기회를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카타르 월드컵을 달리고 있다.